SBS 내 사위의 여자 61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6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61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 사이에 불화가 생기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61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밤에 박수경은 최재영(장승조 분)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퇴근하고 이를 김현태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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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아들 김훈(김승한 분)이 우는 모습이 나오고 오영심(이재은 분)은 김현태에게 전화해 “뭐 하느라고 훈이 챙기는 것도 잊어버려?”라고 말한다.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수경 씨 정말 뭐하는 거에요? 수경 씨 정말 실망입니다”라고 소리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61회는 2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