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옥탑방 환송회 '무지개 품절남 1호 축하'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중완이 '나 혼자 산다'를 떠나기 전 환송회를 갖는다.

1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무지개 회원들을 옥탑방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혼을 앞둔 육중완은 '무지개 품절남 1호'로 하차하게 되자 아쉬움과 고마움에 2년여 동안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을 자신의 옥탑방으로 초대한다. 이에 육중완은 망원시장 명물 간식을 준비하고 이들을 맞는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만들고 준비한 특별한 결혼 선물을 육중완에 건네자 "마지막까지 받고만 간다"라며 감동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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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을 떠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결혼이라는 좋은 일로 나가서 기쁘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육중완과 '무지개 브로맨스 커플'이였던 김동완은 떠나 보낼 수 없다며 "이 결혼 반댈세" "가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육중완의 결혼 선물로 이국주와 한채아가 선택한 19금 결혼 선물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