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새학기를 맞아 한림공업고등학교(학교장 장문일)를 방문해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의 입학생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지급된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해마다 100여명의 중·고교 92명, 대학생들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행사, 행복·희망·나눔 봉사단, 건전음주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현재까지 약 47억원을 제주지역에 환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