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0만원 기탁

2016-01-09 10: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66년 전통의 제주대표 향토기업 (주)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지속적인 성금기탁으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한라산소주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우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며 “장학금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해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속적인 성금기탁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고교 드림장학금 및 대학장학금, 지역사회후원금(각종 단체, 축제 지원 등), 불우이웃 돕기 등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후원한 액수만 모두 45억원에 이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