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월 한달간 군포시 소재 경로당 15개소 2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조 서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항상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