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실제 성격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특집으로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박해진 씨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다 가지고 다닌다. 없는 게 없다. 선물도 잘 사주고 세세하게 잘 챙겨준다. 산타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