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 배역이 박해진 빼고 다 교체됐지만, 싱크로율은 200%를 자랑하고 있다.
웹툰 작가 순끼의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6년 드라마화된데 이어 올해는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두 얼굴을 가진 완벽한 스펙 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성을 알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누리꾼들은 "헐 이건 뭔가요 오연서가 치인트라해서 오류인가 했는데 진짜 영화라니 대박 ㅠㅠ 너무 좋네요 오연서랑 박해진이라니(KH***)" "우왕 정말 기대가 됩니다(bh***)" "그 길고 복잡한 치인트를 영화화한다니!!!! 많은 내용이 생략될 수도 있겠군요 .. 짜임새 있는 스토리 기대합니다!(sa***)" 등 댓글로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