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여성비전센터가 지난 26일 취업상담 활성화를 위해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상담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구인·구직 알선 및 구직자 동행면접 지원 서비스, 구인정보의 자료공유, 수강생들을 취업연계를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 안산스마트허브 일자리 수요조사 공동 진행 등이다. 임흥선 평생학습원장은 “취업상담실 운영 협약을 통해 수강생 뿐만 아니라 안산시민까지 취업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여성비전센터가 취·창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비전센터는 현재 94개 과정에 1,8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 중에 있다.관련기사안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활력 불어넣어 안산시 생활임금 올해 7월부터 시행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