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5일 군포시 속달터널공사구간을 찾아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컨설팅에서는 관서장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내·외부를 돌아보며, 터널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의 안전성 및 운영, 안전취약요인 진단 및 지도,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또 속달터널은 수원을 시작으로 수리산을 거쳐 광명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구간으로서, 공사 진행률은 90% 이상이며 현재까지 속달터널 구간 공사 중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군포소방서 TWO PLUS TWO 다중출동시스템 운영군포소방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청렴 특별교육 조 서장은“건설현장은 각종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의 시작점”이라며 “고속도로 개통일 마지막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소방서 #속달터널공사구간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