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백진희,박원숙ㆍ김희정에“그만큼 괴롭혔으면 됐잖아요?더 죄 짓지 말아요”

2016-02-24 00:00
  • 글자크기 설정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9회에선 금사월(백진희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를 보호하기 위해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에게 맞서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소국자와 최마리는 신득예 회장실에 와서 물건들을 뒤집어 놓는 등 행패를 부렸다. 소국자는 신득예 멱살을 잡고 “회사 앞에서 우리 문전박대하더니 대 놓고 갑질이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금사월이 신득예 앞에 서서 “그만하세요. 그 만큼 괴롭혔으면 됐잖아요?”라며 “할머니와 아줌마도 잘한 거 없잖아요? 지난 일 생각하며 더 이상 죄 짓지 말아요”라고 소리쳤다.

금사월은 “할머니가 저와 오혜상 바꿔치기해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요?”라며 “장난으로 던진 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수렁에 빠진지 아신다면 여기서 이런 짓 못하세요”라고 말했다.

신득예는 경호원들을 불러 소국자와 최마리를 끌어냈다. 한편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선 금사월과 강찬빈(윤현민 분)이 결별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MBC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