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치안상황실에서 당부 말을 하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북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미래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 긴밀한 공조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1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을 방문해 양기관의 사이버안보 공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치안상황실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장관은 최근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 북한의 사이버공격 등 비군사적 도발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미래부·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 긴밀한 공조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최재유 차관 "IoT로 신산업 돌파구 찾아야" 미래부 '국가연구개발정보표준' 개정... "범부처 공동활용 강화" #미래부 #사이버공격 #최양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