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7회에선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이 보금그룹을 차지해도 상관 없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은 신득예의 복수를 멈추기 위해, 강찬빈(윤현민 분)은 신득예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월(송하윤 분)이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득예가 금사월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달려 왔지만 금사월과 강찬빈은 이미 첫날밤에 들어간 후였다. 강만후는 신득예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여기에 사인하면 당신과 나는 완전히 남이야”라며 “나는 내 아들이든, 내 며느리든 누가 권좌를 차지해도 상관 없어. 당신만 내려오면 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백진희-윤현민,송하윤 집에서 둘만의 결혼식 후 첫날 밤 신득예는 강만후의 멱살을 잡고 “이 비열한 인간”이라고 소리쳤다. MBC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사월 #내 #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