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2일 단원구 신길동 소재 성훈 경금속 내 작업장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인명을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작업도중 중심을 잃고 5M깊이의 맨홀으로 추락해 신음중인 서모(36)씨를 로프하강으로 접근해 안전하게 구조한 뒤 인근 한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한편 서씨는 발목 골절과 경추손상이 의심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관련기사안산소방서 반부패 청렴실천 등 결의안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성훈 경금속 #안산소방서 #유춘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