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2016-02-03 14: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소방서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 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5∼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총 590명, 장비 50대가 동원돼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해 재래시장과 영화관, 상가
등 화재 취약대상 예찰활동 등을 실시하고,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 태세를 마련, 24시간 비상상황 관리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와동공원묘지에는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도 파악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 할 방침이다.

한편 유 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4시간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