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김수현과의 키스신? 난 좋았지만 남편은 싫어해"

2016-02-11 10:39
  • 글자크기 설정

전지현 득남[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전지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김수현과의 키스신은 좋았다. 남편은 싫어했다. 나 같아도 싫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어떻게 달래주냐"는 질문에 "잘 달래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