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설 연휴가 끝나고 새해의 주식 시장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연초 주가는 하락하는 무거운 모습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지난 4분기 실적 개선 성공 기업, 저평가 기업, 이익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과 현대모비스를 추천했다.
CJ대한통운은 CJ 계열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국 내 물류업체 인수ㆍ합병(M&A)을 통해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며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는 매각하고 높은 자회사는 매입하면서 순이익 역시 개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중국 생산 호조와 신차 비중 증가로 핵심부품 매출비중이 높아져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대표적인 종목으로 추천했다.
연초 주가는 하락하는 무거운 모습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지난 4분기 실적 개선 성공 기업, 저평가 기업, 이익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과 현대모비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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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2월 11일 핫종목
- CJ대한통운,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코스맥스, 솔루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