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은 이미 3개월 전부터 장학우의 '일로상유니'를 집중 연습한 결과 100% 중국어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황치열이 세 번째 경연에서 부른 '일로상유니'는 1993년 발표된 중국의 국민가수 장학우의 대표곡으로, 중국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국민가요이다.
때문에 황치열은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하게 무대에 임했고, 그 결과 3위를 차지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황치열은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출연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CF모델,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중이며,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남자'로 우뚝 섰다.
2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후난TV '소년의 밤 춘완'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