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알고보니 셀카고자? '언니 그 얼굴 그렇게 쓸거면 저 주세요'

2016-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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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사진=이유리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유리가 셀카고자(셀카를 못 찍는 사람)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유리 셀카고자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유리는 캐릭터 뽀로로가 쓰고 있는 뿔테안경을 쓰고 볼에 바람을 넣거나 눈을 부릎뜨고 아래쪽으로 카메라를 놓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이유리가 셀카를 찍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언니 그 얼굴 그렇게 쓸거면 저 주세요'라는 등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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