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유리는 "급속으로 뺄 때는 하루 600칼로리만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형돈은 공깃밥 2개 칼로리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유리 씨처럼 마른 사람들이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며 놀라워했다.
이유리는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자극사진을 붙인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냉장고 문을 열다가 사진 보고 멈칫하게 된다. 보통 세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지 않나. 여배우 선배님들은 두 끼 먹으면 살찐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