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한 해 동안 글로벌경영·윤리경영·사회책임경영·지속가능경영 등 모두 14개 부문에서 ‘맡은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TV조선은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최 이사장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공무원연금제도 집행 기관의 리더이자 38년 동안 실무와 정책을 연구한 연금전문가로서 지난 해 연금개혁을 통해 제도의 지속가능성 연장에 대한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공무원가족의 든든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이 정착되도록 공단의 ‘창조적 변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