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TBJ가 비투비(BTOB)와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여성 모델로 CLC 막내 장예은을 발탁한다.
TBJ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세 아이돌인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해 팬 사인회 및 SNS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10~20대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실제로 TBJ는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네오프렌 후드점퍼' 완판을 달성했으며, '본 투 블랙 스웻셔츠' 판매율이 전년 대비 250%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