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S샵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위대한 설'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TV쇼핑은 이번 주부터 편성 전략을 설 맞춤으로 수정했다. 전통적으로 명절에 인기 있는 주방 생활용품과 주방 가전, 식품 선물세트 등을 추가로 편성했다. 매일 해피콜, 테팔, 산지애 사과배혼합세트 등 설 맞이 특별 제품을 하나씩 준비한다. 설 연휴를 명절이 아니라 휴가로 생각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여행방송도 추가 편성한다.
모바일과 인터넷에서도 오는 2월 2일까지 '위대한 설'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선물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대별, 품목별, 브랜드별로 쉽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추천해 준다. 매일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원데이딜을 통해 해당 제품을 24시간 특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전에서 구매하면 금액과 개수에 따라 최대 10%(30만원 한도)를 적립해 주고 있으며, 매일 신용카드 청구할인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