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S리테일 제주센터는 초코파이와 캔커피 1만6000여개를 제주공항으로 보내 발이 묶여 힘들어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공했다.
GS리테일은 폭설과 한파로 제주공항에서 고립된 여행객들의 허기를 달래고자 긴급하게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김태윤 GS리테일 영업팀장은 "제주공항에 발이 묶여 힘들어하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하게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른 대응을 통한 물품제공과 자원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