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불후에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이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한 가운데, 그와 정준영의 과거 리메이크곡 '먼지가 되어'가 재조명되고 있다. 로이킴은 과거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 ‘절친 특집’에 출연해 정준영과 Mnet <슈퍼스타K>에서 불렀던 ‘먼지가 되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로이킴은 “당시 ‘먼지가 되어’를 부르자마자 둘 다 만족해서 한우를 먹으며 웃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볼까봐 숨어서 웃기까지 했다”며 “‘먼지가 되어’는 확실히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기뻤다”고 말했다.관련기사스윗소로우 “청취자가 뽑은 BEST 에피소드 대공개” #가수 #로이킴 #불후의 명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