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민낯 공개하며 동안 피부 관리법 소개…눈길

2016-01-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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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장나라의 피부 관리 비법이 새삼 화제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람들이 왜 안 늙나 궁금해한다. 뱀파이어라는 설도 있다"는 말에 "아니다. 나 훅 갔다. 작년에 일을 많이 해서 피부가 나빠졌다. 회복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며 "먼저 주먹을 쥐고 턱을 위로 쓸어준다. 그리고 원숭이 표정을 지으며 팔자 주름을 펴야 한다.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 얼굴 바깥쪽으로 펴줘야 한다"고 동안 피부 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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