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커넥션' 후속작에 대한 부담감? 복 받았다고 생각"

2024-07-10 15: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인기 드라마 '커넥션'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감독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표지훈)이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장나라 사진SBS
배우 장나라 [사진=SBS]
배우 장나라가 인기 드라마 '커넥션'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감독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표지훈)이 참석했다.

앞서 '굿파트너'는 지난 6일 종영한 '커넥션'의 후속작이다. 지성 주연의 '커넥션'은 최종회인 14회에서 14.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올해 방영한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장나라는 "(부담감 보다는) 복이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커넥션'이 잘 되는 걸 보며 행복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흥행 목표를 언급하며 "제가 기독교인데 기운을 받으려고 띄워놨다. 사실 (일)하다 보면 잘 안 되는 작품도 있었기에 얼마나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굿 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