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과 스텔라가 21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7개월여만에 이날 ‘엠카’로 컴백하는 틴탑은 타이틀곡 ‘사각지대’와 수록곡 ‘가지마’ 무대를 꾸민다. ‘사각지대’는 매력적인 안무와 절제된 섹시미가 드러나는 세련된 비트의 댄스곡이며 ‘가지마’는 틴탑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 “이번 앨범은 A++”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한 틴탑은 이날 ‘엠카’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가장 핫한 대세 아이돌 아이콘이 이날 ‘엠카’를 위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아이콘 열풍을 몰고 온 ‘지못미’ 무대를 준비한 것.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덤앤더머’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혜성, 달샤벳, 크로스진, 라붐, 럭키제이, I.C.E, 놉케이&훈제이, 코코소리, B.I.G, 플래쉬, 퍼펄즈, 로드보이즈, 캔도&캐스퍼, 여자여자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1일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