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 전개

2016-01-19 14: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9일 군포시 당동 소재 삼성마을 1단지 입주민 학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19신고 및 신속한 대피요령과 초기 소화기 진압요령에 주안점을 뒀으며, 경량칸막이 등 대피공간 확인·사용, 아파트에 설치된 각종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공동주택 관리자에 의한 안전관리 사항, 화재 사례별 발생 원인에 따른 대처·예방요령 등 재난 대비를 위한 필수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다가오는 설명절에 대비, 외출 시 전기전원 및 가스 차단에 관한 안내문 게시 등 홍보도 당부했다.

한편 조 서장은 “공동주택은 초기에 화재를 발견치 못하면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항상 주기적인 대피훈련과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