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감독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금융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선택한 다른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되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18일 출범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오른쪽) 및 각 금융협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련기사'금융주소 한번에'…내년부터 3~5일 안에 변경 완료'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참여 기관 확대…온라인 신청 인기 #금감원 #금융 #금융주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