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새해를 맞아 쓰레기 상습 취약지역에 대한 불법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은 공무원 30여명으로 이뤄진 단속반을 편성,주·야간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중 9개소를 우선 단속 구역으로 선정하고, 대대적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및 선의의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이행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