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중부·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기점인 하남~퇴계원방향 연결로 주변 덕풍한솔아파트 주민들의 소음공해로 인한 피해를 해소하고자 방음벽을 추가로 설치한다. 이번 방음벽 설치는 기존에 설치된 방음벽에 높이 3m, 연장길이 120m로, 하남시가 경기도로부터 2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한국도로공사에 사업비를 위탁, 설치하는 것으로 3월초 착공에 들어가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램프방음벽 추가설치로 인근 주민들의 고속도로 소음피해가 저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이교범 하남시장 "공약사업 반드시 완수할 것"하남시 종합운동장 셔틀버스 운영 재개 #이교범 #중부고속도로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