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민선6기 공약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36만 자족도시 발전의 밑거름”이라면서 “예정된 사업기한 내 공약사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완료된 공약사업에는 ’하남시 평생학습관 설치 운영‘, ’덕풍근린공원 조성‘ 등이 있다.
한편 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분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