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 대표는 한국 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지사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한국엘러간이 메디컬 에스테틱과 안과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어 낸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취임해 전략적 능력과 소통을 강조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엘러간의 고객 중심적 기업 문화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노바티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사인 싱가포르, 성장 마켓 지사인 바르셀로나, 본사인 스위스 바젤에서 전략·마케팅·사업개발·사업부 총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노바티스 내에서 한국인 최초로 지사장에 선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