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류준열보다 먼저 혜리를 마음에 담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성인 택이(김주혁)는 덕선(혜리)를 언제부터 좋아했느냐고 묻자 "내가 언제부터 좋아했냐고요? 걔(이미연)가 89년부터래요? 내 마누라 맞아. 참 몰라"라고 말한다. 이어 1978년 쌍문동 5인방의 추억이 그려지고, 택이는 다친 자신을 챙겨주는 덕선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정환(류준열)보다 먼저 덕선을 마음에 담은 택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덕선과 택이는 백허그를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손을 잡는 등 애정표현을 거침없이 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안재홍, 누구길래 화제? #응답하라 1988 #해치지 않아30년 간격으로 펼쳐진 두 개의 올림픽…"응답하라 1988" #류준열 #마지막회 #박보검 #어남류 #어남택 #응답하라 1988 #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