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NH투자증권은 신세계 I&C에 대해 주가가 동종 대기업 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매입을 추천했다. 15일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I&C는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비영자산 122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주식은 2016년 예상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 180억원 대비 450억원의 영업가치로 거래되는 등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연구원은 "신세계 I&C의 IT 서비스 부문의 경우에는 최근 신세계 그룹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불金'은 옛말, '불木'이 뜬다…신세계, 세일 등 행사 목요일 시작 전면 도입 #신세계 #주가 #I&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