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탤런트 김태희의 아버지인 ㈜한국통운 김유문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됐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최근 1억 원을 기부한 김 회장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확인하는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김 회장은 울산 52번째, 전국 1039번째 회원이 됐다. 김 회장은 평소 경로잔치 개최, 장수사진 촬영,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의 봉사를 펼쳐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울산의 한 금융기관에서 김태희씨 이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키이스트, 14일 중국서 '김수현 스타학원' 모바일 게임 출시2016년, 이중성의 딜레마에서 균형을 잡다!-(2) 브랜드 편 #김유문 회장 #김태희 #한국통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