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오후 1시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낮 12시부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관련기사북한 수소폭탄 실험… 정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통일부, 북한 4차 핵실험에 '비상상황반' 가동 #박근혜 #북한 #청와대 #핵실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