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 사무처장,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해 북한 수소폭탄 실험과 관련한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첫 수소폭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尹 탄핵 콘서트'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북한이냐?" vs "올바른 결정"군 정찰위성 3호기 지상국 간 교신 성공…"북한 도발 징후 빠르게 식별" #금융위원회 #북한 #수소폭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