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유니온타워 전망대 앞 검단산에서 한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날 일출을 보기위해 유니온타워를 찾은 620여명의 시민들은 오전 7시47분 예정시간 보다 조금 늦게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해해 소망을 기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기원하고 올해도 36만 자족도시 하남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와 덕담을 나눴다.관련기사하남시 "21세기 행복도시 하남 온다"하남시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잇달아 #병신년 #유니온타워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