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하남시(시장 이교범)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28일 한국김수출협회가 김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한데 이어 하남기능미화협회회장가 성금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시에 기탁해왔다. 이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관련기사하남시 자원봉사센터 2015 제5회 이사회 열어 하남시 정수장 위기대응 현장조치 훈련 #이교범 #하남시 #한국김수출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