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威海)분행(지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더욱 치열하게 2016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15년은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지치고 힘들고 어려웠던 발걸음들 ..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합니다.
다시금 신발끈 동여매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치열하게 2016년을 맞이할까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