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SAF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지지율이 무려 63%다. 유재석은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런닝맨'·'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제작진과 이 상을 주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면서 "'런닝맨' 제작진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모자랐던 웃음을 2016년에 꼭 채우겠다"고 했다. 이날 '2015 SAF 연예대상' 진행은 동사 아나운서 장예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다. 관련기사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런닝맨'오정연 "KBS 퇴사 후 외로워…아나운서 이미지 벗을 것" #이경규 #장예원 #전현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