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김구라[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김구라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따끈따끈 떡사세요'(이하 '떡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의 대결이 펼쳐졌다. '떡사세요'의 정체를 추측하는 과정에서 신봉선은 "계속 유심히 봤는데 굉장한 바스트를 가지고 있다. 송은이가 정말 감춰져 있는 글래머다"라며 송은이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걸 우리가 알아야 돼냐. 가슴은 나도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김구라, 매달 건보료 440만원...상위 0.017% 인증 '깜짝'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익, 직장인 연봉 수준" 한편 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구라 #mbc 연예대상 #mbc 연예대상 김구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