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금수저 버리고 흙수저 생활!와인바 아르바이트 하다 쫒겨나기도

2015-12-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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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사진 출처: JTBC '썰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할 것임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밝혀 앞으로 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차녀 최민정 씨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수저를 갖고 태어난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차녀 최민정 씨는 금수저를 버리고 흙수저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9월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선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차녀 최민정 씨의 해군 사관후보생 최종 합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 씨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고 대학 진학 후에도 입시학원에서 학원 아르바이트를 했다. 와인바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다 잔을 깨뜨려 쫒겨난 적도 있었다. 학창 시절엔 집에서 돈을 지원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 씨에 대해 이철희 씨는 “재벌가에서 군대에 가는 것, 그것도 여성이 장교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건 좋은 모습이라고 본다”며 “특별히 유쾌하게 보는 건 돈 많은 자식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노소영 최태원 노소영 최태원 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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