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센틱스는 새로운 계열인 인터루킨-17A억제제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유럽 내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는 약 500만명으로 대부분은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
강직성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척추와 관절에 회복 불가능한 손상이 생길 수 있어 환자들이 평생 고통과 장애를 안게 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센틱스는 1~3주차에서 강직성 척추염이나 건선성 관절염의 징후와 증상에 대해 유의미한 개선효과를 보였고, 이 효과는 2년간 지속됐다.
엑스레이 측정 연구결과 2년동안 코센틱스로 치료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최대 80%는 척추 손상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건선성관절염환자의 84%에서 관절 손상의 진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