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1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나타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존킴’이라는 것이 보도된 김영호는 갈 데가 없어 일단 강주은 집에 피신했다. 김영호는 어릴 적 앓았던 골육종암의 후유증으로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이를 본 강주은은 장준성(성훈 분)에게 전화해 “영호 씨 저렇게 아픈 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장준성은 “형님은 당신이 아픈 것보다 아끼는 사람이 아픈 것을 더 아파하는 사람이에요”라며 “형님 저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에요.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신민아,소지섭에“내가 먼저 덮칠지 몰라”라며 베드신 직전 민 실장 와 무산 강주은은 “영호 씨 저에게도 하나밖에 없는 남자에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