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1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가 19금 베드신을 하기 직전 좌절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은 집에 와서 김영호가 샤워 가운을 입은 것을 보고 심장이 떨렸다.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내가 먼저 당신을 덮칠지 몰라요”라며 키스하려 했다. 둘은 베드신을 펼치기 직전 민 실장(최진호 분)이 초인종을 눌러 둘의 베드신은 무산됐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관련기사소지섭,신민아에“정겨운이 준 커플링 안 버려도 돼”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