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 내년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매수’...업계 최저 금리로 최대 3억 까지 종목 100% 집중 투자하려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티씨케이에 대해 18일 “신규 증설라인으로 내년부터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티씨케이는 Sic ring,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인 탄화규소링을 제조하는 회사다.

하 연구원은 “Sic ring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한동안 높은 수준의 제조 가동률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Sic ring 생산라인을 증설해 내년부터는 매출이 2배 넘게 늘어나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올해 4분기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111.7% 늘어난 수준으로 비수기임인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내년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티씨케이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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