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로 유력한 가수 이수영이 과거 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수영은 "아이유가 극 중에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쩔 수 없이 가수의 길을 선택한 후 스타가 되는 과정이 '혹시 내 얘기를 듣고 썼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나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영은 "부모님 돌아가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소녀 가장 이미지로 내세우셔서 슬펐었다"고 설명해 뭉클하게 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이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