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16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청춘토커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하는 제 4회 '세.문.밖.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SNS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이틀 만에 12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됐다. 회사 측은 예상보다 큰 호응에 기존의 100명 모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젊은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신청자 중 500명을 현장에 초대했다. 신청자의 80% 이상이 10~20대로 진로에 대한 고민과 방향을 찾고 하는 젊은 청춘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블랙야크 세.문.밖 토크콘서트는 젊은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풍성한 이야기을 통해 더욱 크고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이벤트로 매월 1회 블랙야크 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